KIA 타이거즈가 2026년 10월 23일 외야수 고종욱과 이창진, 투수 홍건희·김사윤·김대유·윤중현 등 6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로 통산 1,133경기에서 타율 0.300을 남긴 고종욱이 포함되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구단은 같은 날 육성선수 10명의 등록 말소도 KBO에 요청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선수단 정리의 경위와 고종욱의 기본 프로필, 넥센·SK·KIA를 거친 경력과 통산 기록, 함께 팀을 떠나는 선수들의 이력을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KIA 고종욱 등 6명 재계약 불가 발표 경위
KIA 타이거즈는 10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에 선수단 정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재계약 대상에서 빠진 선수는 외야수 고종욱·이창진, 투수 홍건희·김사윤·김대유·윤중현 등 모두 6명입니다. 가을야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나온 발표라 팬들 사이에서는 시점을 두고도 여러 반응이 나왔습니다.
KIA는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지만 포스트시즌 일정이 끝나기 전에 일부 선수의 거취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명단에는 고종욱(27경기), 이창진(3경기), 홍건희(4경기)처럼 올 시즌 1군 출전이 적었던 선수와 2025·2026시즌 1군 등판이 없었던 김사윤 등이 포함됐습니다. 발표 직후 여러 언론이 고종욱의 통산 3할 기록을 제목으로 내세우면서 이번 소식은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구단은 이와 함께 육성선수 10명의 말소를 KBO 사무국에 요청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상은 장민기, 강이준, 정다훈, 김선우, 이도훈, 오정환, 장시현, 이준범, 천정민, 김민수입니다. 정규 선수와 육성선수를 합하면 16명이 한꺼번에 정리된 셈입니다.
구단은 선수별 재계약 제외 사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매체는 부상과 부진으로 팀 기여도가 줄어든 점을 배경으로 분석했지만, 이는 언론의 해석이며 구단의 공식 설명은 아닙니다.
KBO 리그에서 ‘재계약 불가’는 구단이 다음 시즌 함께할 선수 명단에서 해당 선수를 제외한다는 뜻으로, 흔히 방출로 불립니다. 각 구단은 시즌이 끝난 뒤 KBO에 보류선수 명단을 제출하는데, 이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소속 구단의 권리에서 벗어나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발표는 그 절차에 앞서 구단이 미리 방침을 밝힌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육성선수는 정식 등록 선수와 별도로 관리되는 선수로, 2군에서 기량을 키우다가 정식 선수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성선수 말소는 이 선수들의 등록을 정리해 달라고 KBO에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KIA는 이번에 정식 선수 6명과 육성선수 10명을 한꺼번에 정리하며 내년 선수단 구성의 첫 단계를 밟았습니다.
고종욱 기본 프로필
- 성명: 고종욱(高宗郁)
- 출생: 1989년 1월 11일
- 출생지: 서울특별시
- 학력: 서울역삼초등학교, 대치중학교, 경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 포지션: 외야수(좌익수)·지명타자, 우투좌타
- 프로 입단: 2011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19순위로 넥센 히어로즈 지명
- 소속 이력: 넥센 히어로즈 → 상무 야구단(군 복무) →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 KIA 타이거즈
- 별명: 빠른 발 덕분에 붙은 ‘고볼트’
- 통산 기록: 1,133경기, 3,306타수 992안타, 타율 0.300, 50홈런, 417타점, 131도루
고종욱 프로 경력, 넥센에서 KIA까지
고종욱은 경기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1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이후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했고, 2013년 9월 제대한 뒤 팀으로 돌아왔습니다.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을 앞세워 넥센 외야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8년 12월에는 넥센·SK·삼성이 얽힌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옮겼습니다. 이 트레이드에는 김동엽과 이지영도 포함돼 당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SK가 SSG 랜더스로 바뀐 뒤인 2021년 10월 고종욱은 SSG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방출 두 달 만인 2021년 12월 KIA 타이거즈와 계약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 갔고, 2022시즌부터 KIA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23년 11월 21일에는 KIA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억 원·연봉 1억 5천만 원·옵션 1억 원 등 총액 5억 원에 FA 잔류 계약을 맺었습니다. 방출 선수에서 FA 계약까지 이어진 사례로 당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KIA에서는 주로 대타와 지명타자로 기용되며 경기 후반 한 타석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2024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한 KIA 선수단에도 몸담았습니다.
대타는 경기 흐름이 걸린 순간 한 번의 타석에서 결과를 내야 하는 자리여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주전과는 다른 준비가 필요한 역할로 꼽힙니다. 고종욱은 통산 3할 타율을 지닌 좌타자라는 점에서 상대 우완 투수를 상대할 대타 카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출전 기회가 한정된 만큼 시즌마다 타격 성적의 변동 폭도 컸습니다.
통산 타율 3할 기록과 올 시즌 성적
고종욱의 KBO 정규시즌 통산 성적은 1,133경기 출장, 3,306타수 992안타, 타율 0.300입니다. 2루타 165개, 3루타 36개, 홈런 50개를 쳤고 출루율 0.337, 장타율 0.417을 기록했습니다. 득점은 493개, 타점은 417개, 도루는 131개로 집계됐습니다.
위키백과의 연도별 기록에 따르면 3할 타율을 넘긴 시즌은 2015년(0.310), 2016년(0.334), 2017년(0.312), 2019년(0.323)입니다. 특히 넥센 시절인 2016년에는 0.334의 타율로 커리어 최고 수준의 타격을 보여 줬습니다. KIA와 FA 계약 직전인 2023시즌에는 114경기에 나서 타율 0.296을 기록했고, 득점권 타율은 0.346이었다고 보도됐습니다.
그러나 2026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27경기 32타수 3안타, 타율 0.094에 그쳤습니다. 통산 3할이라는 숫자와 대비되는 성적이어서 이번 재계약 제외 소식이 더 크게 다가왔다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통산 타율 3할은 수천 타석이 쌓인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데뷔 이후 15년 가까운 기간 동안 세 팀을 거치며 3,306타수를 소화하고도 통산 타율 0.300을 지켜 냈다는 점에서, 고종욱의 커리어를 설명할 때 이 숫자가 대표 기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131개의 통산 도루 역시 ‘고볼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보여 주는 기록입니다.
함께 팀을 떠나는 선수들의 이력
외야수 이창진은 2018년부터 KIA에서 9시즌을 뛰며 통산 655경기, 타율 0.260, 433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외야 한 자리를 맡았지만 최근 두 시즌은 40경기 출전에 머물렀고, 올해는 1군 3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였습니다.
투수 홍건희는 2011년 KIA에서 데뷔한 뒤 2020년 6월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로 옮겼다가 올해 1월 1년 총액 7억 원(인센티브 5천만 원 포함)의 FA 계약으로 6년 만에 친정에 돌아왔습니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4경기 1홀드, 평균자책점 4.50이며 통산 492경기 27승 48패 58세이브 56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일부 매체는 어깨 부상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김대유는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KT·LG를 거쳤고, LG로 이적한 포수 박동원의 FA 보상선수로 지명돼 2023시즌부터 KIA에서 뛰었습니다. 김사윤은 2022시즌 도중 포수 김민식과의 트레이드로 SSG에서 KIA로 왔지만 2025·2026시즌에는 1군 등판이 없었습니다. 윤중현은 2018년 2차 9라운드로 KIA의 지명을 받았고 통산 132경기 11승 8패 7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명단은 외야수 2명과 투수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종욱·홍건희·김대유처럼 다른 구단을 거쳐 KIA에 온 베테랑이 다수 포함됐고, 이창진처럼 KIA에서만 9시즌을 보낸 선수도 있습니다. 홍건희는 올해 1월 FA 계약으로 복귀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팀을 떠나게 돼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각 선수의 다음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고종욱 주요 정보 종합 정리
| 구분 | 주요 세부 내용 |
|---|---|
| 발표일 | 2026년 10월 23일, KIA 타이거즈 재계약 불가 명단 발표 |
| 재계약 제외 선수 | 고종욱, 이창진(외야수), 홍건희, 김사윤, 김대유, 윤중현(투수) |
| 육성선수 정리 | 장민기, 강이준 등 10명 KBO에 말소 요청 |
| 출생·학력 | 1989년 1월 11일 서울 출생, 경기고·한양대 졸업 |
| 프로 입단 | 2011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19순위, 넥센 히어로즈 |
| 이적 이력 | 2018년 12월 삼각 트레이드로 SK, 2021년 10월 SSG 방출, 2021년 12월 KIA 입단 |
| FA 계약 | 2023년 11월 KIA와 2년 총액 5억 원 잔류 계약 |
| 통산 기록 | 1,133경기, 992안타, 타율 0.300, 50홈런, 417타점, 131도루 |
| 2026시즌 기록 | 27경기 32타수 3안타, 타율 0.094 |
고종욱 방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고종욱은 왜 재계약 명단에서 빠졌나요?
KIA 구단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발표했고 선수별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언론은 올 시즌 27경기 타율 0.094로 출전 기회와 성적이 함께 줄어든 점을 배경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종욱의 나이와 출신 학교는 어떻게 되나요?
고종욱은 1989년 1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역삼초, 대치중, 경기고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종욱의 통산 타율은 정말 3할인가요?
KBO 정규시즌 통산 3,306타수 992안타로 타율 0.300입니다. 3할 이상을 친 시즌은 2015·2016·2017·2019년 네 차례로 정리돼 있습니다.
재계약 불가 선수는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나요?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된 선수는 다른 구단과 새로 계약할 수 있습니다. 고종욱도 2021년 SSG에서 방출된 뒤 KIA와 계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관련 정보 확인 시 필수 점검 사항
- 재계약 불가 명단과 날짜는 KIA 타이거즈 공식 발표와 주요 언론 보도로 확인합니다.
- 통산 기록은 KBO 공식 기록실 기준 정규시즌 수치인지 확인합니다.
- 방출 사유에 대한 해석은 구단 공식 설명과 언론 분석을 구분해서 읽습니다.
- 다른 구단 이적설은 구단이 계약을 발표하기 전까지 확정된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육성선수 말소 명단 등 세부 사항은 KBO 공시를 통해 다시 확인합니다.
선수단 정리 시기에는 확인되지 않은 행선지 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록과 계약 내용은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고종욱의 향후 행보와 공식 정보 확인 방안
고종욱은 2011년 넥센에서 출발해 SK와 KIA를 거치며 프로 통산 1,133경기, 타율 0.300이라는 기록을 쌓았습니다. 한 차례 방출을 겪은 뒤 KIA에서 FA 계약까지 따낸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재계약 불가 이후의 선택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고종욱의 새 소속팀이나 은퇴 여부에 대해 확인된 발표는 없습니다. 향후 거취는 본인 또는 새 구단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KIA의 선수단 구성 변화는 플레이오프 일정이 끝난 뒤 이어질 스토브리그에서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은 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와 KBO 공시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고종욱 개인의 기록과 이력은 KBO 공식 기록실과 위키백과·나무위키 문서에서도 정리돼 있어, 새 소식이 나올 때 이전 경력과 함께 비교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위키 문서는 이용자가 편집하는 자료이므로 수치는 공식 기록과 대조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